197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으며, 2004년에 서점 가케쇼보를 열었습니다. 2015년 4월 1일, 호호호좌라는 이름의 ‘책이 아주 많은 선물가게’를 열어 책을 팔고 있습니다. 『서점의 일생 』(나쓰하샤, 유유출판사에서 국내 번역 출간)을 썼고, 편저로 『내가 카페를 시작한 날』(쇼가쿠칸)을 냈습니다. 그림책도 여러 권 작업했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작가의 어린 시절 실화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