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로입니다. 이번에도 격투나 수영복 이벤트와 다양한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시로가 교복을 입은 모습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깊이 고민한 한 장이 되었습니다. 제3권도 부디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