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다 퇴사 후 우연한 기회로 번역 일을 하게 되었다. 번역작으로는 『지브리 더 아트 시리즈—마녀 배달부 키키』『바텐더 a` Tokyo』『바텐더 a` Paris』 『피의 흔적』 『천사 금렵구 애장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