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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규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나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논밭을 뛰어 다니며 유년기를 보냈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낮으로는 축구를 하고 밤으로는 축구를 보거나 축구 게임을 하며 보냈다. 군대에서 자전거로 남미 여행을 한 『떠나지 않으면 청춘이 아니다』라는 책을 읽고 자전거 여행에 대해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전역을 하고 학교에 복학해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축구의 고장 영국까지 가면 어떨까란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 길로 아무 고민 없이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자전거에 올라 256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페달을 밟아 리버풀에 도착한다. 이 흥미진진한 도전은 영국 BBC에 소개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한국에서도 ‘용감한 기자들’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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