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마주하고 있는 오브제와 상황들과 뜻밖의 조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대상이 본래 가지고 있는 의미를 우연과 필연의 조합을 통해 새롭게 풀어내는 작업을 주로 합니다.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채로운 기업과 협업하며 개인 작업 또한 병행하고 일러스트레이션과 페인팅(Painting) 등 제약을 두지 않는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