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플루트연구소 대표 글쓰는플루트수리사 물건 고치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고, 플루트 연주를 좋아했다. 이 둘을 조합해 플루트수리의 길로 빠져들었다. 더불어 연주와 지도까지 분야를 넓히며 얻은 깨달음을 글로써 차곡차곡 다지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어서와, 플룻수리는 처음이지?》, 《늦었지만, 인생 고민 좀 하겠습니다》, 《새벽 5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