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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겨울

최근작
2024년 8월 <별을 주워담는 가난>

이겨울

완도에서 태어나 바닷가에서 성장하며 유년의 꿈을 키웠고교직에서40여년을몸담았다.
2004년에는 <대한민국국회>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한 <국민의 시 공모>에서 작품 「선창」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에는 계간 《대한문학》 신인상을 받고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직장을 퇴임하고는 시창작과 시를 노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시집에는 『허공을 마시다』, 『섬 하나 베개 삼고』, 『별을 주워담는 하얀 고무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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