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3단 도시락을 선보이는 인스타그래머이자 요리 마니아. 현재 간호사로 근무 중인 평범한 직장인이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고, 예쁜 도시락을 준비하고 싶은 욕심에 2년 전부터는 ‘스리도시락’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을 해왔다. 이제 도시락 싸는 일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된지 오래. 오늘도 도시락에 힘찬 응원을 가득 담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