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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회시인은 현재 동방대학원대학교 평교원에서 ‘한국기문둔갑’이라는 한국 전래 운명 술수를 가르치고 저잣거리에서 운명상담을 하고 있다. 본래 시인은 교육 분야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업을 했지만 크게 내세울 것은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렇지만 삶의 우여곡절쯤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것이라서 치열하게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애쓴 시절이 젊음이었다면 지금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책임을 생각하며 장성한 분량에 이를 때까지 평강하게 나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는 크리스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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