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모든 분께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작은 마음을 어설프게 표현한 것이지만, 이 책을 나의 어머니 황옥이 님께 드립니다. 경북 예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그린 책으로 《손이 들려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