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집단오찬'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흔들리는 죠'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비평적 관객을 지향했다. 지금은 비평가로서 디지털의 조형성과 사용자라는 정체성에 관심을 둔 채 그와 관련한 작업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