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글은 어떤 식으로든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인지, 여행을 글로 전달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 언제까지고 여행과 글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청량한 기개를 지니고 싶다. 괌에서 본 야자수와 바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