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과의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다니며 독특한 왕따 문화에 놀랐고, 치과의사가 되어서는 은밀한 진료비 담합과 익명게시판의 패륜적 게시물에 경악했다. 10년간 보고 겪은 일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임플란트 전쟁>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