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수베이킹스튜디오, LA PASSION PAIN ACADEMY, PAIN DE MIE 대표를 맡고 있다.
황석용 섀프는 2002년부터 제빵사로 일하기 시작한 뒤 2011년 자신의 첫 가게인 ‘PAIN DE MIE(뺑드미)’를 열었다. 작은 동네 빵집으로 시작한 ‘PAIN DE MIE’는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서울과 경기도 여러 곳에 12호점까지 직영 및 가맹점을 내었다. 2020년 성수베이킹스튜디오를 열어 말 그대로 ‘오픈 런’ 하는 핫플레이스로 키웠다. 현재 제빵기술과 컨설팅 교육을 겸하고 있는 ‘LA PASSION PAIN(라빠시옹빵)’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전국 50여 곳의 빵집 컨설팅을 맡았다. 그중에는 이 책의 주제처럼 작은 동네 빵집도 있으며 대규모 베이커리 카페도 포함된다.
2023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독일 IBA.cup 제빵 세계대회 2위를 했고, 2017년에는 서울국제빵과자전(SIBA) 유럽빵 부문 최우수상을 탔다. 프랑스 Ecole Lenotre Patisserie master class, 프랑스 국립제과제빵학교인 INBP Boulangerie master class, 프랑스 LYON Boulangerie Cartellier에서 또한 근무했다. 일본 동경제과학교에서 연수했다.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한국제과기능장협회 기술지도위원, 대한제과협회 기술지도 위원을 맡고 있으며『빵에 관한 위대한 책』(2016, 팬앤펜)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