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과 삶을 가꾸려 했던 이오덕·김수업 선생님 뜻을 이어 가고자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아이들 삶을 가꾸고 북돋는 교육, 말과 글과 삶이 함께 이어지는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온작품읽기- 우리 교실 책 읽기의 시작》, 《온작품읽기와 온배움씨》, 《교사, 읽고 쓰다》가 있고, 엮은 책으로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