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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Susan Choi)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한국인 교수 아버지와 유대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텍사스주에서 성장했다. 1990년 예일대학교를 졸업했고 1995년에 코넬대학교의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저자는 1998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외국인 학생》으로 ‘아시아계 미국 문학 작가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미국 여자》는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영화로 만들어졌다. 세 번째 장편소설 《요주의 인물》은 2009년 펜/포크너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작가는 2010년에 세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한 작가에게 수여되는 펜/제발트상을 수상했다. 네 번째 장편소설 《My Education》은 2014년 래미상을 수상했다. 이 책 《신뢰 연습》은 다섯 번째 장편소설로,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2019년 전미도서상 소설상을 수상했다. 미국예술기금과 구겐하임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은 그녀는 현재 예일대학교에서 소설 창작을 가르치며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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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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