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기록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지식 노마드.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번역을 병행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정리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안해졌다》, 《처음, 빵을 만들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