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
한국사를 전공했다. 현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으로 재직 중이며, 무형 문화재 관련 부서에서 25년 이상 근무해 왔다. 현재 충청북도 문화재위원, 세종자치시 문화재위원, 대전광역시 향토자원심의위원에 재임 중이다. 연구 관심분야는 전통의례와 무형문화유산 정책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친영과 반친영의 역사적 함의」, 「서원 제례 조사연구 개황: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 동 등재를 위한 교류협력방안 연구」 등이 있고, 경기.강원지역의 산간신앙(공저)종가 의 제례와 음식(공저), 국외 무형문화유산 보호제도연구(공저)의 저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