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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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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지금도 가슴 설렌다>

이혜빈

극작가. 대학시절 내내 수업이 끝나면 대학로의 소극장으로 향했다. 수년간 연극을 보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려 노력했다. 그러다 희곡을 쓰기 시작한 것은, 객석에서 바라만 보던 것에서 나아가 더욱 더 삶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였다. 이러한 용기로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고, 장막 희곡인 「지금도 가슴 설렌다」로 데뷔했다. 그 외 발표된 공연으로 「나선은하」가 있으며 두 희곡 모두 사라지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애정이 특징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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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지금도 가슴 설렌다> - 2018년 7월  더보기

『지금도 가슴 설렌다』는 2012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연된 후 2013년에 남산예술센터, 선돌극장에서 낭독 형태의 공연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7년에 선돌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이 책에 실린 대본은 2013년의 공연을 참고해 수정했다. 하지만 공연용 대본과는 다른 부분이 있으며 이번 수정 과정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 극작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써봤던 장막극이라 미숙함이 곳곳에 묻어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무대화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아 희곡의 부족한 면을 적잖이 메울 수 있었다.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애정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이 희곡이 출판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걷는사람 박찬세 시인과 김은성 작가에게 감사드린다. 한 편의 러브레터를 쓰듯이 이 희곡을 썼다. 러브레터를 받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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