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부산에서 작은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과 동물이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진로 코치로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나아가 꿈을 이룬 엄마로서, 이 세상의 엄마들에게 ‘엄마도 얼마든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