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라는 말을 달고 산다. 궁금한 게 많아서도 있지만 어떤 것은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뭐든 알아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게는 쓰는 일과 사랑하는 일이 특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