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은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중시하며 순환과 공생, 다양성을 존중하는 생태주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부산환 경운동연합 전문기관으로 1995년 설립되어 환경분야를 비롯하여 사회, 경제, 이·공학 분야 전문가 100여분이 회원, 연구위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환경연구소이다.
특히 지난 2017년 2월 명칭을 사)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약칭, 생명마당)으로 개편하였고, 부산·경남을 생태도시로 전환하기 위하여 연구, 조사, 교육, 출판, 담론형 성에 힘쓰고 있으며 환경운동의 성과를 제도 및 정책개선 으로 이어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번역서 『알기쉬운 다이옥신 오염(환경운동연합, 1999)』을 비롯하여, 『물문제의 성찰과 전환(2004, 전망)』, 『생태도시를 향한 발걸음(2005, 전망)』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