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 습격을 받은 선친 고 탁명환 소장의 소천 이후 현대종교 대표와 월간 현대종교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교회와 학교, 군대 등에서 강의 사역, 문서와 상담 사역으로 영적 전쟁의 동기부여를 나누고 이단 피해자의 회복을 돕고 있다.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Th.M) 졸업,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기독교잡지 회장 등 교계 여러 일을 맡아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에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서울신학대학교와 한세대학교, 백석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 등에서 이단 대처 수업을 진행했고, 현재는 웨이크사이버신학교 교수, 코스타 강사, 그리고 영안장로교회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