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어떻게 재밌게 살지 고민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한 그림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힘을 얻어 《나 빼고 다 연애》를 출간했습니다. 현재는 나들목네트워크지원센터에서 〈도시락〉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부캐 ‘주렁양’으로 여전히 글과 그림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97won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