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상파울루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예술가다. 그녀는 상파울루에서 패션과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기 전 디올과 몇몇 에이전시에서 일했다. 마그리트와 마티스, 몬드리안부터 알렉산더 지라드까지 다양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세계 각국 여성들의 연설을 모은 애나 러셀의 신간 『그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So Here I Am)』의 일러스트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