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를 긴 시간 자유로이 유영할 수 있는 포유류, 고래가 되길 소망한다. 거대한 힘을 갖고도 남용하지 않는 그들의 겸손함을 좇는다. 지은 책으로 《후회 방지 대화 사전》, 《소심해서 좋다》가 있다. 브런치 brunch.co.kr/@symri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