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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동아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전남드래곤즈와 롯데자이언츠에서 응원단장으로 활약했다. 꿈 많던 20대, 빗길에서 운전을 하다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척추가 골절되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걸을 수는 있었고,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사망할 위험이 높아 다른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다. 진통제도 듣지 않는 허리 통증을 안고 유명하다는 병원과 클리닉을 전전하던 중 테이핑을 알게 되며 해부학과 마사지 공부를 병행해 자세 교정 전문가로 거듭난다. 6년 후, 척추에 세균이 침투하는 후유증이 발견되며 의학적으로는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결국 수술대에 올랐지만 1년 6개월로 예정된 재활 기간을 3개월로 단축하며 테이핑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체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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