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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수리 할아버지

최근작
2018년 4월 <여자의 숨 쉴 틈>

양수리 할아버지

양수리 작업실에서 쓰고 그리고 만들며 산다. 만드는 것이 주업이지만 쓰고 그리는 것이 더 재미나 매일 쓰고 그린다. 지는 꽃마저도 좋은 그는 매일 아침 꽃을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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