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어나 현재는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평생 중등학교 국어교사로서 우리 말글로, 책으로 아이들을 보듬어왔다. 낮은 자존감으로 흔들리는 1318세대들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을 펼치고 독서코칭으로 아이들의 자존감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라인댄스 동호회에도 적극 참여하지만 무엇보다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삶의 경험들을 세상과 공유하여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된다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책 읽는 독자에서 책 쓰는 작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다양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3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배우고 깨달은 경험치를 글로 남겨 아이들과의 생생한 삶을 진솔하게 담고자 이 책을 썼다.
부모 컨설팅, 청소년 독서코칭가로, 동기부여 강연가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로, 누군가의 인생에 변화와 도움을 주는 메신저로 활약하는 인생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