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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집밥 예찬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오믈렛, 팬케이크, 셔벗 등을 직접 만들며 일찌감치 요리의 즐거움에 빠졌다. 만화책도 요리만화, 군대 보직도 취사병, 첫 알바도 레스토랑 서빙을 고수하다 자연스레 이탈리아로 요리 유학길에 올랐다. 서양요리를 전공했지만 평소 즐기는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일품요리들. 종일 못 챙긴 끼니를 대신할 한끼 식사 같은 밥요리를 즐긴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의 요리비결] 등으로 대중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사랑하는 딸에게, 아내에게 해주고픈 서양식 밥요리만을 꼽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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