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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터 타운센드 (Peter Townsend)

최근작
2018년 3월 <과학자도 모르는 위험한 과학기술>

피터 타운센드(Peter Townsend)

영국 서섹스 대학 공대 명예교수이자,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실험물리학자다. 지금까지 수십 명의 학자를 배출해내었고, 500명 이상의 공저자와 함께 530개 이상의 논문과 책을 세간에 발표했다. 그는 활동 영역이 8개국, 15개 분야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인문·과학 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얻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데카르트 상의 최종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음악가이자 동시에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괴짜 과학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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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과학자도 모르는 위험한 과학기술> - 2018년 3월  더보기

현대 사회는 고도로 발전되고 상호 긴밀하게 연결된 과학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큰 영향이 없던 자연 재난 혹은 인위적 사건이 오늘날 사회에서는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이유로 인해 이 세상에서 통신기기, 전자 제품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고 생각해보라. 아마도 극심한 혼란과 무정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다. 이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 생활이 과학기술의 결과물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큰 선진국들일수록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에겐 그런 대재앙을 예측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이 충분히 축적되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인류는 생존을 위한 재난 대처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노력은 당장 시작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에서는 이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제안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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