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연필을 쥐는 일이 어떤 이의 삶과 연결되는 순간을 떠올리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서로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