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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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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하루 10분 장자>

한덕수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평생 동안 사업을 하며 경영 일선에서 치열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지식과 학문에 대한 갈증으로 인쇄된 종이 냄새를 잊어본 적이 없다. 30대 이후 동양고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문서적을 탐독하다가 2018년부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22년에 계간 시 전문지 《사이펀》의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간 지은 책으로 산문집 《버릴 줄 아는 용기》(2019), 시집 《진정한 나의 것》(2020)이 있으며, 주역을 해제한 《하루 한 장 주역 강독》(2024)과 한비자를 해제한 《리더들이 몰래 읽는 한비자》(2024)를 출간했다. 지금은 《C1NEWS》 논설위원으로 재임하며 글을 쓰고 있다. 동양철학에 담긴 지혜를 깨닫고 통찰하는 즐거움으로 풍요로운 새 삶을 맞이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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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궁이에 불 지피고> - 2018년 2월  더보기

글을 쓴다는 것은 평생 사업만 하던 나에게는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일이었고, 실제로 쉽지도 않았다. 그러나 잘 쓰든 못쓰든 글을 쓴다는 것은 잠자던 나의 감성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시를 쓰면서 가끔 내면에 잠재된 나무가 쑥쑥 자라는 느낌도 받았기에 조금 낯간지럽지만, 용기를 내어 시 100수를 먼저 내놓게 되었다. 덜 익은 수박은 비려서 먹을 수 없지만, 덜 익은 풋사과는 몇 입 베어볼 만하다. 잘 익은 사과도 맛있겠지만, 풋사과를 맛보는 심정으로 봐주시길, 단 한 사람이라도 나의 졸작에 공감해주는 이가 있다면 펜을 놓지 않고 더 깊이 정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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