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어요.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를 이끌면서,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어요. 늘 변함없는 재창조 능력을 보여주는 그림 작가예요. 이 책은 다양한 색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각각의 문자와 당대 문화에 맞는 분위기를 살려 내려 애썼어요. 특히 글 작가와 오랜 시간 함께 의견을 교류하고 토의하면서 심혈을 기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