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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본1987년 베를린에서 태어나 베를린, 한국, 파리에서 성장했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슬라브어와 문학을 전공하고,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극작을 공부했다. 베를린 민중극장(Volksbune Berlin)에서 연출과 작가로 일을 시작했다. 〈젊은 2D 슈퍼마리오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Super Mario in 2D)〉으로 하이델베르크 연극제 혁신상, 〈슬픔과 멜랑콜리 혹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영원토록 외로운 조지(Traurigkeit & Melancholie oder der aller aller einsamste Georgealler aller Zeiten)〉로 엘제 라스커 슐러 신진극 작가상 외 여러 작품이 다수의 연극제에서 수상했다. 〈으르렁대는 은하수(Das Knurren der Milchstraße)〉로 베를린 연극제 희곡부문을 수상하고 독일 젊은연극상 후보에 올랐으며, 〈삼십억 자매(Drei Milliarden Schwestern)〉로 프리드리히 루프트상을 수상했다. 연극 전문 잡지 『Theater Heute』의 심사위원으로부터 2019년 ‘올해의 젊은 연출가’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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