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홍은주와 김형재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2010년 , 2011년 <아름다운책 2010>, 2013년 <타이포잔치 2013>, 2014년 <세 도시 이야기>, <확률가족, 즐거운 나의 집>, 2015년 , <서브컬처: 성난 젊음>, , 2016년 <가족계획>, <아트 스펙트럼 2016>,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2017년 <타이포잔치 2017>, <다세대 도시>, <거의 확실한Almost Certain> 등의 전시를 진행하거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