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작가로, 책 읽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커다란 도서관 사서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재와 교양서를 썼어요. 지금은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라는 곳에 살면서 글쓰기 코칭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