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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석의정부고등학교 2학년 1반 재학 중.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문예창작과 진학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항상 남의 부탁을 잘 들어줘서 사회에 나가 곤란한 일을 많이 겪을까 걱정이 많다. 늘 생각이 엄청 많다. 다양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정작 중요한 생각은 많이 안 한다.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배려심이 많고 학교생활을 나름 충실히 한다. 지난 1년간 좋은 결과물을 많이 만들었으며 돌이켜보면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서 진로가 확고해졌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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