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평범한 여고생. 시는 써 본 적이 있지만 소설과 시나리오는 처음 접해봐 낯설고 어려웠다. 하지만 문예창작 클러스터 수업을 들으면서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매우 힘든 1년의 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과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