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작가의 딸로 태어나 아주 어린 시절부터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 쓰는 법을 간파했다. 첫 번째 소설을 출판사에 보내자마자 즉시 출간되었다. 그때부터 출판사 수십 곳을 통해 단편소설, 청소년소설, 종교 서적을 발표했다. 또한 다수의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소설과 논픽션 분야의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했다.
글쓰기 외에 또 다른 사명을 품고 있다. 다른 작가들이 내면의 정열과 진정성, 올바름을 밖으로 표출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주기다. 그리하여 ‘작가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글쓰기 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작가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잡지에서 편집자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