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에서 스페인문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대, 고려대, 이화여대, 삼육대에서 스페인어, 이베로아메리카 문화와 사상사, 문학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공역으로 '히스패닉 연구'가 있으며, 주요논문으로는 〈한국과 스페인 추리소설의 서사화의 가능성〉, 〈바르가스 요사의 연극적 상상력 -[페스트이야기]를 중심으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