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시간제 노동을 중심으로 성별화된 불안정노동에 대한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대학 성폭력상담소와 여성노동 관련 단체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성노동 이슈에 관심이 있다. 『성노동』, 『왜 아직도 젠더인가』, 『Work and Sexuality』 등의 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