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롬반외방선교회는 에드워드 갈빈(Edward Galvin) 신부와 존 블로윅(John Blowick) 신부가 1918년에 창설한 천주교 선교단체로 1933년 교황청으로부터 한국 진출을 허락받아 맥폴린 신부 등 10명의 사제들이 입국해 전라남도와 제주에서 선교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