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토이 전문 브랜드 ‘킨키로봇’을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와 제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했다. 현재 일본에서 디자이너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로 더 많은 재미와 감동을 주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