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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트리누 란 (Triinu Laan)

출생:1975년

최근작
2024년 11월 <해골인데 은퇴해도 되겠습니까?>

트리누 란(Triinu Laan)

작가이자 문화 활동가이고, 다섯 아이의 엄마로 자연 속에서 사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트리누 란은 에스토니아 남부 시골인 '브루' 지역에서 아직은 어린 세 자녀와 수학자인 남편, 그리고 자의식이 강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트리누 란의 모국어는 약 7만 명이 사용하는 브루어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어른과 어린이, 산 자와 죽은 자, 인간과 동물의 세계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주제를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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