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 건축을 장영철 건축가와 함께 이끌며 건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재료에서 비일상적 건축을 만들어 가는 일에 주목합니다. 현재 여러 집단과 함께 ‘건축 놀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대한민국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고, 문화 시설인 ‘어둠 속의 대화’를 설계해 2015년에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과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