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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자와 다케토시 (小澤竹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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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오자와 다케토시(小澤竹俊)

25년 동안 3,5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본 호스피스 의사.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살았다는 마음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1987년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야마가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학전공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구명구급센터와 농촌 의료에 종사한 후 1994년부터 요코하마코세이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병동장을 역임했다.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했고 의료인과 복지사의 인재육성을 위해 2015년에 일반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 케어 협회를 설립했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일본에서 2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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