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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엘먼(Michelle Elman)유명 라이프코치이자 30만 이상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에서 실험심리학 학사를 취득하고 라이프코치로 활동을 시작했다. 21살에 뇌종양 등으로 15번의 수술을 경험한 저자는 자기 몸의 흉터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느꼈다.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흉터를 가리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관계에서도 불편한 마음을 숨기고 ‘괜찮다’고 말하며 살았다. 그러다 어느새 만만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애쓰는 말과 행동은 정작 자신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었다. 그렇게 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관계에서도 ‘나 자신’을 감추며 살아왔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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