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아내사랑협회장이자 창립자. 여자친구였고 이제는 아내가 된 ‘투투’ 전문사랑꾼. 앙증맞고 귀여운 사랑만화를 그린다. 큭큭 재미있으면서도 어느새 따뜻한 마음이 깃드는 그의 만화는 웨이신 550만 팔로워들을 여전히 설레게 하고 있다. 그의 첫 출간작 《안아주고 싶어》는 투투와의 사랑스러운 연애시절 이야기로, 사랑이란 것이 원래 그렇듯, 예측할 수 없는 귀여움과 달달함, 공감 가는 재미와 따뜻함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