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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기도의 사람이자 기도의 선지자다. 그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기도했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술한 기도에 관한 책들은 펜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기록한 것들이다. 그의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 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 전의 글이라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성경에 통달하고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그의 글은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표피적인 영성작가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그는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 책에서 바운즈는 신앙의 연약함, 무기력함, 결핍현상으로 기도 응답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어떻게 하면 기도 응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지 확실히 그 비밀을 밝히고 있다. 또한 영원토록 생명수를 흘려보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어스름한 새벽빛 가운데 빛나는 숨겨진 보석처럼, 하나님의 강력한 망치질로 단련된 숨겨진 보화 같은 능력 있는 기도의 기쁨을 선포한다. 대표작으로는 「이엠 바운즈의 기도」 「기도하라, 모든 기도가 응답받을 것처럼」 「응답받을 때까지 멈추지 말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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